유연석 화보
배우 유연석이 봄을 부르는 화보를 완성했다.
28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유연석이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 함께한 화보를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연석은 특유의 부드러운 감성으로 화보를 가득 채웠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깊은 눈빛은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만들고, 여유를 즐기며 지긋이 눈을 감고 있는 사진에서는 봄날의 따스함과 함께 여유로움이 느껴지기도.
이번 화보는 ‘얼루어’의 열여섯 번째 그린 특집호로 진행됐다. 유기견을 입양한 것은 물론, 유기견 해외 입양 봉사 등 평소 생명과 환경을 존중해온 유연석과 지속가능성을 고민하고 실천하는 ‘네스프레소’가 만난 것.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유연석은 “‘강아지를 위한 영화니까 우리가 찍는 애들을 괴롭히지는 말아야겠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었어요. 그래서 배려를 많이 하면서 찍었어요”라며 “우리 영화가 주는 메시지는 아무리 조건이 좋고 행복한 곳이어도 원래 내 가족만 한 사람은 없다. 그리고 가족은 늘 함께 있어야 한다는 거예요”라고 영화 ‘멍뭉이’와 촬영 현장 속 동물권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유연석의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4월호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연석의 데뷔 20주년 팬미팅 ‘유연석의 이해’는 오는 4월 8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개최된다.
유연석은 지난 2003년 영화 '올드보이'에서 유지태가 맡은 '이우진'의 아역으로 출연하면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유연석의 아버지는 경상대학교 토목공학과 교수였으며 어머니는 화가라고 하는데 유연석이 6살이 되던해, 아버지는 경상대에 부임을 하셨고 유연석은 서울을 떠나 진주에서 성장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그 덕분에 경상도 사투리를 제대로 할 줄안다고 하며 고등학생 시절 재수를 하는 형을 따라 서울 경기고등학교로 전학을 갔고 서울에서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유연석은 데뷔 이후 10년정도 무명 배우 생활을 하다, 2013년 '응답하라 1994'에 출연을 하며 이름을 알리게 되었고 이 때 처음으로 부모님께 용돈을 드렸으며 마이너스이던 통장이 플러스로 바뀌기도 하였다고 하네요. 원래 그 전 작품이던 '건축학개론'으로 이름을 알리기도 하였는데 비중이 많지 않았다가 늘어나는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 '낭만닥터 김사부'와 '미스터 션샤인'에 출연하며 주연배우로 성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유연석 프로필 정보를 알아보면 본명 안연석, 1984년 4월 11일 생일로 나이는 39살 입니다.
키 183cm,
몸무게 73kg,
혈액형 A형이고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입니다.
가족사항으로는 아버지 안기원, 어머니 조순옥, 형 이 있으며 학력사항 세종대학교 대학원 연기예술학 석사 재학 이라고 하네요.
2003년 영화 '올드보이'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