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부부 금메달리스트
안녕하세요
최근에 방송된 애로부부라는 프로그램에서 이슈가 있어서 한번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SKY채널과 채널A가 공동 제작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가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국제대회 금메달리스트로 유명한 운동선수인 남편의 두 얼굴을 고발하는 아내의 사연인
'애로드라마-내 남편 XXX 씨를 고발합니다"
사연으로 논란이있다고 합니다.
2021년 11월 13일 방송된 '애로부부'에서는
평판 좋기로 유명한 운동선수 남편의 실체를 폭로하는 아내의 실제 사연 '애로드라마-내 남편 XXX씨를 고발합니다'가 공개됐습니다
운동선수를 남편으로 둔 아내는 임신 중에도 남편에게 남다른 내조를 해왔고, 금메달을 딴 남편은 광고 및 방송까지 출연하며 유명인이 됐고
그는 아내에 대한 애정으로 '국민 사랑꾼' 이미지를 얻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아내와 단둘이 있는 남편은 완전 반대인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아내의 출산을 앞둔 상황에도 합숙 훈련을 떠났고,
결국 아내는 홀로 출산했다고 합니다.
이후에도 남편은 아내는 물론 와이프의 어머니까지 무시하는 행동을 했다고 하고요
합숙을 핑계로 문란한 생활을 했다고하는데요.
이런 사실을 알게된 아내가 남편에게 따졌습니다.
그러자 남편은 "남자가 스트레스 받으면 그럴 수도 있어"라고하며 폭력을 일삼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내는 이혼을 결심했습니다.
남편의 실체를 모르고 사위를 보며 행복해하는 친정어머니를 보며 망설였다고 합니다
아내는 남편으로부터 경제적인 독립을 하기 위해 사업을 시작했는데요.
대성공을 했습니다, 그리고 승승장구했습니다.
그러자 남편은 아내에게 "원하는 만큼 돈 벌게 해줬으니까 이제 일 그만두고 본분인 내조나 잘 하라"라며 여전히 아내의 희생을 강요했다고 합니다.
아내는 사업에 더 집중했고요
익명의 사이트에서 매장 매니저와 아내가 불륜이라는 허위 사실이 폭로되며 계약해지를 당했다고 합니다.
남편은 아내에게서 아이의 양육권을 뺏으며 이혼을 요구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아내는 "허위 사실 유포자를 찾아 처벌하고 이혼도 하겠다"고 말하자
남편은 자신이 폭로자임을 고백했다고 합니다.
"당신이 돈 잘 벌고 예쁘니까 이혼당할까봐 그랬다"라고 했습니다.
이런 말에 충격을 받은 아내는 남편의 실체를 폭로하겠다고 했고요,
남편은 "나에 대해 폭로하면 오히려 당신이 손가락질 받을 것"이라고 하며 자신의 아내를 협박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혼 후 아이와 새롭게 출발하고 싶은 아내는 어려운 상황에서 도움을 구했습니다.
.
남편의 종목이 테니스로 묘사된 것에 대해 MC들은
사연자의 보호를 위해 ‘애로드라마’에서는 운동 종목을 바꿨다”고 강조했는데요.
MC 홍진경은 “일단 테니스 선수 아닙니다”라고 말했고요,
양재진도 “테니스협회에서 괜히 항의하면 큰일난다”고 말했습니다.
이야기를 지켜보던 MC 안선영은 “저 남편이 누군지 자꾸 연상이 된다”고 하면서
“이전에 실제 호텔에서 새벽에 드라마 촬영을 한 적이 있었는데, 유명한 스포츠 스타께서 파티를 하셨는지 웬 여자분과 어깨동무를 하고 나오시더라”고 자신의 경험을 말했습니다.
또 안선영은 “왠지 이번 ‘애로드라마’ 속 남편이 저 분일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며
“TV에서의 이미지와 너무 다르셨다”고 하고
최화정은 “철통보안이니 알려고 하지 마!”라고 했습니다.
유명 스포츠 스타인 남편의 불륜과 만행을 고발한 ‘애로드라마-내 남편 XXX 씨를 고발합니다’는
실제 사연자의 남편이 누구인지를 도마에 올리며 시청자들을 궁금하게 만들었는데요
과연 누구일지 궁금합니다.
조만간 인터넷 세상을 뜨겁게 달구게 될것 같기도 합니다.
‘애로부부’는 매주 토요일 밤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