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기자회견 그리고 프로필

나경원 기자회견

 

 

22대 총선 본투표를 불과 사흘 앞두고 정치권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차 있습니다.

국민의힘의 중진 정치인들이 연이어 기자회견을 자청하며 선거에 대한 자신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나경원 서울 동작을 후보의 발언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최악은 민주당, 조국혁신당"이라며 유권자들에게 이번 선거에서 최악의 선택을 막아줄 것을 간곡히 호소했습니다.

 

조국_나경원_한동훈

나경원

 

 

나 후보는 국민의힘 중앙당사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에 대한 국민의 질책을 겸허히 받아들인다.

하지만 '정권 심판'이라는 네 글자로 모든 것을 평가할 수는 없다"며

이번 선거가 던지는 더 중요한 질문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 질문은 바로 "다시 한번 그들의 위선과 거짓말에 속을 것이냐"입니다.

여기서 '그들'은 이재명 대표를 포함한 더불어민주당과 조국 대표가 이끄는 조국혁신당을 가리킵니다.

 

나 후보는 또한 민주당 정권 하에서의 부동산 정책 실패를 거론하며,

그 결과로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고 많은 국민들이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은 정작 불법 사기대출, 부동산 투기, 꼼수 증여에 혈안이 되어 있었다"며 내로남불의 전형을 보여줬다고 비판했습니다.

 

나경원

 

 

그녀는 개인적으로 겪은 패스트트랙 사태 때 쇠지렛대를 들었다는 허위 사실이 유포된 것을 언급하며, 이는 민주당 관계자가 저지른 일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비난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경쟁 후보로부터 받은 성적 비하 발언, 그리고 이재명 대표에게서 들은 '친일공세' 등의 공격을 거론하며, 이러한 비하와 혐오가 정치에서 사라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나경원 후보는 이번 총선을 대한민국과 반대한민국의 정면승부로 규정하며,

"중국에 쎼쎼(이재명 대표)"와 같은 표현을 사용하는 이들의 한심한 수준을 지적했습니다.

그녀는 친중 사대주의와 가짜 평화를 구걸하는 자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길 수 없는 안보 포기 세력이라고 명확히 밝혔습니다.

 

나경원

 

그녀는 정치가 '차악'을 선택하는 것이라는 일반적인 견해를 인정하면서도, 국민의힘이 국민에게 최선을 보여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우리가 반드시 피해야 할 것은 '최악'"이라며, 위선, 거짓, 혐오, 반자유의 세력이 현재의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라고 주장하며 국민들에게 현명한 선택을 호소했습니다.

 

이번 선거가 단순한 권력의 이동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 방향성을 결정짓는 중대한 순간임을 강조하며,

나 후보와 윤상현 후보는 민심을 바탕으로 한 정치,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품격 있는 정치를 선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그들의 발언은 이번 선거의 중요성을 재확인시키며, 유권자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신중한 선택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나경원

 

 

나경원 프로필

 

나경원

 

나경원은 대한민국의 베테랑 정치인으로, 오랜 기간 동안 국회의원을 역임하며 국내 정치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습니다.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예일대학교에서 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이후 변호사와 학자로 활동하다가 정치에 입문하여 한나라당(현재의 국민의힘) 소속으로 국회에 입성했습니다.

나경원은 특히 여성 정치인으로서 여러 중요한 직책을 맡아왔으며, 국회에서 여성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데 앞장서왔습니다. 

그녀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 한나라당 대변인,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등을 역임하며 외교, 통일, 정책 개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나경원은 또한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하는 등 지방자치단체장을 노리기도 했으나, 성공적으로 당선되지는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대한민국 보수 정치의 주요 인물로서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녀의 정치적 입장은 보수적 가치와 시장 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사회적 약자 보호와 여성의 권리 신장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왔습니다. 

나경원은 그녀의 정치 경력 동안 많은 도전과 시련을 겪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정치에서 뚜렷한 족적을 남긴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나경원

 

1963년 12월 6일 출생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노량진동

 

본적 - 충청북도 영동군

본관 - 나주 나씨

 

대한민국 판사 출신 정치인

 

학력

계성초등학교

숭의여자중학교

서울여자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제법학 박사과정 수료

1992년 제 34회 사법시험합격

 

---

 

레딧 주식 상장 주가폭등

 

독성 쇼크 증후군(STSS),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